셀링선셋 시즌4 리얼리티 예능, 빌런 크리스틴이 복귀하다 1화~4화 줄거리!

2022. 1. 9. 05:07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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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플릭스 단독 <셀링 선셋>

지난 시즌 줄거리, 크리스틴을 멀리하게 된 동료들

크리스틴은 메리와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크리셸이 입사하고, 다비나가 크리셸이 메리를 흉봤다는 식으로 이간질을 해서 크리셸은 입사초부터 곤욕을 치렀습니다.

크리스틴은 자신과 제일 친한 메리를 어떤 식으로도 말했다는 것에 분노했고, 메리보다 더 크리셸에게 화를 냈습니다.

 

하지만 메리는 이런 상황을 끝내고 싶었고 자신은 괜찮다며 크리셸의 오해와 사과를 받아줬습니다.

그 후로 크리스틴은 메리가 의리를 저버렸다며 거리를 뒀습니다.

메리가 결혼을 하고도 크리스틴은 메리 흉을 보고 다녔고, 메리 앞에선 사과를 했습니다.

메리를 흉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크리스틴과 메리는 완전히 멀어졌습니다.

 

크리셸은 크리스틴에게 "치매 아니야?"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셸이 가장 힘들 때 크리스틴이 루머를 만드는 등 못된 짓을 많이 했습니다.

 

헤더는 크리스틴과 적이 되는 걸 두려워했지만, 계속해서 헤더와 헤더 남자 친구(타렉)에 대해 말을 하고 다녀서 절교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아만다, 다비나, 마야와는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새로 입사한 바네사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크리스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셀링 선셋 시즌4, 1화 : 크리스틴의 복귀와 바네사의 입사

이혼 후 집을 구하고 있던 크리셸은 정말 원하던 집을 만나게 됩니다.

이 집을 사기 위해 메리와 함께 방문하여 대화를 나눕니다.

 

임신한 모습으로 등장한 크리스틴

임신과 출산을 앞두고 잠시 회사를 쉬게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멤버 바네사를 영입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이제 1년 정도 된 경력자 바네사는 배우로도 일을 했었고, 정말 밝은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헤더는 타렉과 약혼을 했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모두가 타렉과 헤더는 조급하다고 했지만 둘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꾼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만다와 크리셸, 메리는 식사를 하며 수다를 떱니다.

사실 크리스틴과 아만다는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시즌 3과 시즌 4 사이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두 사람은 친해진 것 같습니다.

메리와 크리셸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크리스틴을 이해한다는 아만다

 

그리고 다비나는 오펜하임의 사장인 제이슨과 의견 충돌이 생기고 회사를 떠나게 됩니다.

 

시즌4 2화, 크리스틴이 메리를 거리 두게 된 이유

크리스틴과 바네사는 식사를 합니다.

크리스틴은 메리 이야기를 꺼내면서 메리와 멀어진 이유는 엠마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전 남자 친구가 엠마와 바람을 폈었고, 메리는 그걸 알면서도 엠마와 여전히 친구라 실망했다고 말이죠.

함께 대화를 나누던 도중 크리스틴은 바네사를 출산 파티에 초대합니다.

 

그 엠마가 오펜하임에 등장합니다.

엠마는 사업을 하면서 부동산 일을 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카레 우먼입니다.

사업을 하면서 많은 재력가들을 알고 있어 부동산에 유리한 엠마

크리스틴이 육아휴직으로 자리를 비웠고, 그 자리를 대신해달라는 제안을 받습니다.

 

메리는 결혼 후 이사를 합니다.

헤더와 크리셸이 집들이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크리스틴 이야기를 꺼냅니다.

크리스틴이 타렉과 헤더의 관계에 대해 악성 루머를 퍼트리고 다녔다고 말이죠.

바네사도 뒤늦게 등장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크리스틴에 대해 이야기했고, 메리에게 엠마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황당해하는 메리, 엠마는 바람피운 상대를 만난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바네사에게 선택하라고 말합니다.

 

크리스틴의 출산 파티가 시작됐습니다.

바네사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크리스틴

초대받은 마야, 아만다 바네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초대를 받지 못한 메리, 크리셸, 헤더는 따로 식사를 합니다.

메리는 크리스틴에게 선물을 보냈지만, 크리스틴은 선물을 메리에게 다시 돌려보냈습니다.

메리는 5~6년 전 사건으로 이제 와서 메리와 거리를 둔다는 크리스틴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결국 눈물을 보이는 메리

 

그리고 엠마가 오펜하임에 출근하기로 합니다..! 두둥!

 

시즌4 3화, 크리스틴과 엠마의 끈질긴 악연의 시작

제이슨은 크리스틴에게 엠마를 영입했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크리스틴은 배신감에 휩싸입니다.

 

크리스틴이 출산을 하고 바네사, 아만다를 집들이에 초대합니다.

그리고 크리스틴은 목숨을 걸은 출산을 했습니다.

아기와 산모가 위급했던 순간을 눈물을 흘리며 말합니다.

그리고 이제 인생은 짧고, 내일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 시야가 많이 넓어졌다고 말합니다.

 

마침내 크리셸은 집을 사게 됩니다.

눈물을 흘리는 크리셸, 어렸을 때부터 힘들게 자라와서 집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내 돈으로 산 첫 집이라며 감격해합니다.

 

오펜하임의 회식이 시작됐습니다. 크리스틴이 없는 회식자리

엠마를 소개하기 위한 회식입니다.

진짜.... 엠마 너무 이뻐...

 

시즌4 4화, 누구 말이 맞을까?

회식에 엠마가 등장했습니다.

그러다 크리스틴과 엠마의 악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엠마는 남자 친구와 데이트를 했는데 누군가 엠마의 자동차 창을 두드립니다.

크리스틴이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틴은 엠마의 남자 친구를 향해 "이 X은 뭐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엠마는 남자 친구에게 여러 번 확인한 결과 크리스틴과 확실하게 헤어지고 엠마와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바네사가 크리스틴의 편을 듭니다.

메리는 그 이후로 크리스틴과 잘 지냈는데 이제 와서 그러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합니다.

엠마가 드디어 오펜하임에 출근했습니다.

 

바네사와 크리스틴이 따로 만났습니다.

메리가 엠마의 편을 들었다는 말에 화가 난 크리스틴

그 남자랑은 헤어졌던 적이 없었고, 엠마와 마주친 그 날 아침에도 함께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남자가 헤더도 만났었다고 폭탄 발언을 합니다.

 

모두가 있는 사무실, 크리스틴이 아이를 데리고 잠깐 사무실에 들립니다.

아무렇지 않게 엠마에게 인사하는 크리스틴은 자신은 어른이라서 그렇게 인사했다고 말합니다.

 

엠마와 크리스틴 중 누구 말이 맞을까?

엠마는 계속해서 일관되게 말합니다.

크리스틴과는 몇달 전에 헤어진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었는데 크리스틴이 나타나서 화를 냈다고 말입니다.

제이슨도 메리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덧붙여서 말이죠.

 

하지만 크리스틴의 말은 다릅니다.

그 남자가 헤어진 적도 없는데 엠마와 헤더를 만났다고 말이죠.

그날 아침에도 자신과 함께였다고, 엠마의 말에 힘을 실어주는 제이슨과 메리에게 배신감이 든다고 말입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